Friday, November 20, 2009

[Michelle & Mark] 19_NOV_2009

오늘 마크가 4개월 되었답니다. 미셀 사진도 다 업데를 못해서 시간순으로 올리다 보니 마크 사진이 별로 없네요~ㅋㅋ마크와 미셀이 함께 있는 사진들 골라서 4개월 기념으로 업데~ 둘이 신기하게도 참 비슷하죠? ㅋㅋ
아빠가 책읽어주는 중. 미셀은 마크를 바라보며 쓰다듬어주고 마크는 책을 물끄러미..엄마가 제일로 아끼는 사진. 일케 귀여울수가. 울 미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마크 안아보겠다고ㅎㅎ마크는 누나것을 많이 물려쓰는 중이라 핑크색도 그냥 둘러준답니다.ㅎㅎ 다행히 아들 둘있는 친구네가 1년치 옷을 싸들고 와서 주고 가서 정말정말 좋았더라는..옷을 하나도 안샀네요.ㅎ마크 옷 중에 푸른색은 전부 친구네 아들옷ㅎ 큼지막한 자루를 들고와서 무슨 산타인줄 알았다는 후문..ㅎㅎㅎ
하이~하이!~마크~누나야~
미셀이 좋아하는 베이비아인슈타인 함께 시청 중..ㅎㅎㅎ 마크와 뭘 함께 하는 걸 무지 좋아하는 미셀. 마크를 자기 옆에 앉혀달라고 항상 조르는 ㅎㅎㅎ
흠.. 이건 뭔가.흠. 일명 영감님 표정. 이녀석 이표정이 많다.ㅎㅎㅎ
오~엄마다~(마크는 아마 나를 밥주는 사람으로 알고 있을 듯..ㅎㅎㅎ)
오~고개들기~
아~미셀팔이 아주 기네요.ㅎㅎㅎㅎ이거 무슨 놀이라고 하죠? 팔뒤에 숨기고 뒷사람 팔로 이것저것 흉내내는 놀이.ㅎㅎ변함없는 아빠의 사랑~미셀~
미셀은 항상 저녁 식사전 엄마아빠 식사 준비할 때 베이비 아인슈타인을 20분 본답니다. 그때마다 마크를 옆에 앉혀달라고..ㅎㅎ 이날은 손까지 잡고 보는군여~
마크가 고꾸라지려고 해서 엄마가 잠시 도와주는 중. 오~ 조명 바로 밑에 앉으니까 엄마도 허옇게 보이는군여~마술~ㅎㅎㅎ
이사진 보고 어찌나 귀여웠던지..ㅎㅎ둘이 참 닮았지요?
둘의 싱크로율 100% ㅎㅎㅎ하는 행동도 비슷하답니다.ㅎㅎ윗 사진과 연속으로 보면 정말 웃겨요~ㅋㅋ
마크에게 푸쉬업 시범을 잠시 보여주고 있는 미셀~ㅎㅎㅎ 같이 놀고 싶어서 항상 이렇게 해봐 저렇게 해봐. 나봐봐. 한답니다.ㅎㅎ 그래서 옆에서 엄마가 미셀 따라하도록 마크를 도와줘야 한다는..ㅎ
자기의 컴퓨터를(유아용컴퓨터-색깔놀이, 숫자놀이, 글자놀이, 음악놀이 일케 프로그램이 있답니다)마크에게 보여주겠다고.이거봐봐, 이거봐봐 키티야. 노란색, 초록색(미셀은 초록색은 확실히 안답니다.숫자는 12까지 셀수 있어요ㅎㅎ).
사진찍는 엄마에게 서비스 미소 한방~
오~좋아하는 컴퓨터키티가 노래를 부르자 너무 좋은 미셀~ 마크는 또 영감님 표정~이녀석 앉아서 졸고 있는 것이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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