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14, 2009
[May_2009] Michelle diary
Michelle 19 months old~ 2009년 5월. 미셀 19개월, 새집에서~
부엌에서 오븐용 장갑을 가져와서 가지고 놀고 있는 미셀~ㅎ
비오는 날 우비입고 물놀이 하는 미셀
옆에 계신 분은 아빠(?) 아니고 아빠의 쟈켓을 입고 계신 할머니~ 신랑옷이 할머니에게 맞는다!!!
시어머니는 덴마크 여인들 중에서도 키가 특히 큰편이시고 체격도 아주 좋으신 편이다.
햇볕이 화창한 날 아침 잠옷입은체로 정원으로 달려나온 미셀~ 날씨가 좋아서 너무 좋아요~ 드디어 5월이 왔어요~아~5월의 아침 화사한 미셀의 미소~정말 이보다 더 좋을수가 없군요ㅎㅎ내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나의 미셀~
정원에서 물놀이용 풀을 사주었더니 그걸 머리에 쓰고 뛴다.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웃긴 우리 미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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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풀 뒤집어 쓰고 뛰는 미셀 넘 웃겨요... 경출은 절케 생긴 풀? 대야?만 보면 그 안에 들어간다는.. 옷을입었던 안입었던 안에 물이 있던없던...
장난감도 많고 뛰어놀 정원도 있고 미셀의 신나는 표정~ 부럽기도 하고.. 울 경출이 장난감도 거의 없고 나가서도 세멘 바닥에서 놀고... 쩝~
미셀 머리 기니까 여자아이 모습이 물씬나네요.. 더 길러주세요~
정원이 있으니까 넘 좋다....
여긴 나오면 온통 시멘트라...심져 요샌 놀이터에도 흙이 없더라구여..
미셀 노는 모습보면 정말 부럽네요..
우리 도경이도 저렇게 놀수 있게 해줘야할텐데~~
ㅎㅎㅎ박샘~ 미셀은 뭔가 머리에 쓰고 뛰는 걸 좋아해요. 워낙 뛰는 걸 좋아하는데 왜 머리에 쓰고 뛰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머리띠는 씌워주면 바로 벗겨내는데 ㅎㅎㅎ 예쁘게 꾸며주고 싶은데 아직 좀 더 자라야 그런걸 이해할려나봐요.ㅎㅎ
앙~희영~가까우면 정말 도경이 데리고 놀러오라고 하고 싶은 맘이 굴뚝같삼. 여름에는 날씨가 좋아서 정원서 뛰어놀기 참 좋은데 여름지나면 날씨가 영 안좋아서 정원을 두고도 실내서 놀아야 한다는 반전이 있긴해.ㅎㅎㅎㅎ 날씨는 정말 한국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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