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 가족파티때 미셀은 클스선물을 엄청 많이 받았당. 아무래도 젤루 어리다보니 전부 미셀 선물.ㅎㅎ 그중에서 아빠가 특히 좋아했던 미셀의 테이블세트, 클스날 아침에 미셀 깨기도 전에 일어나서는 미셀 깨면 바로 보여준다고 꼭두새벽에 조립을 하여서 세팅완료. 미셀 깨자마자 클스의상으로 갈아입히고 테이블세트에 앉혀놓고 좋아라 하면서 사진찍은 아빠. 미셀보다 더 좋아함.ㅎㅎㅎ 아직 잠결인거 같은 미셀표정.ㅎㅎㅎㅎㅎㅎ 잠이 덜깨서 그런지 보기 드물게 얌전한 표정으로 사진 찍은 미셀 ㅎㅎㅎㅎ
2 comments:
탁자위에 있는거.. 경출이도 검내 좋아하는데.. 울집건 좀더 심플하지만..
선물도 받고 미셀은 좋겠네~~~
나도 한때 탁자 사줄까했는데.. 놓을데가 없어서.. ㅋㅋㅋ 쓰고 후기좀 남겨주삼~~
탁자 무지하게 좋아해요. 탁자랑 의자 3개 세트인데 지금은 작은 의자를 여기 저기 옮겨다니면서 그걸 밟고 올라서서 키가 안닿는 곳까지 올라서서 온통 다 열어보는 경지에까지 이르렀어요. ㅎㅎㅎ 장난의 달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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