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0, 2009

[8_NOV_2008] Michelle diary

After dinner, Michelle's face has the rest of food.
식사 후~ 혼자 수저랑 포크를 사용한 이후로 식사 하고 나면 항상 얼굴 전체에 뭐 먹은 티가 다 난다. 그래도 이날은 양호한편. 스파게티 먹은 날은 토마토 소스로 세수를 할 정도.

2 comments:

Kyung said...

ㅋㅋㅋ 양호한데요~~ 언제부터 혼자 수저 썼나요? 스파게티는 직접 토마토로 만들어주삼? 전 어른 소스로 만들어주니 잘먹길래 좀 미안해서 웰빙 토마토 사다가 직접 만들어주니 안먹더라는 -.-;;;

The joy of travel said...

ㅎㅎ 이날은 정말 양호하네요. 스파게티 먹고 난 사진도 있는데 찾아서 올릴예정.ㅎ 수저쓰는 것은 꽤 된 거 같아요. 첨에는 쓰겠다고 잡고 있다가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먹고 하기 시작하더니 그 후로는 서툴러도 혼자 먹더라는. 스파게티소스는 그냥 우리꺼 먹어요. ㅋㅋ워낙 엄마가 뭐 만들어주는 재주가 없어서 가뭄에 콩나듯 토마토로 해줄때가 있는데 그때도 꼭 갈은 쇠고기 넣어야 한다는..ㅎ 고기를 좋아하는ㅎ. 그건 정말 가뭄에 콩나듯 하는 일이고 미셀은 그냥 우리 먹는거 다 먹어요. 눈으로 항상 살피면서 뭔가 다르면 엄마꺼 달라고 한다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