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15, 2008

[21_JULY_2008] Michelle diary










dinner with friends on summer holiday
여름 휴가이긴 해도 어린 아기를 데리고 어디를 가기가 그런데다 서로 아기키우느라 정신없어 만나기도 쉽지않은 친구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닭고기만 먹는 준채식주의 친구들이 있어 적당히 한국식으로 준비했다. 참..요리못하는 내가 엄청 고생했었다는.. 요리는 정말 나의 길이 아니다. 요리하다 중간에 지치는 경험을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듯..ㅎㅎㅎㅎ암튼, 올만에 밥을 했더니 제일 어린 아기들인 야콥과 미셀은 밥알을 가지고 노느라 정신없었다. 밥알이 신기한듯.. 미셀은 밥알을 가지고 놀면서 아주 다양한 표정이(햇반 Cf 해도 되겠구먼..ㅎㅎ) 나오는터라 예전 사진을 함께 올린다.여기도 밥을 아주 안먹는 것은 아닌데 우리랑 먹는 방식이 좀 다르다.. 대부분 덮밥 같은 형태, 심지어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함.. 이때는 보리쌀 비슷한 쌀을 이용함.

2 comments:

Anonymous said...

미쉘 홈페이지에 글남기는건 첨이네요..^^
밥알로 장난치는 미쉘 표정이 너무 이뻐요~!!

The joy of travel said...

오.. 홍^^. 올만일세.. 채팅하는거랑 블로그에서 글로 보는거랑 또다른 맛일세..나도 저번에 홍네 블로그 놀러갔었는데 홍네 와이프가 누군지 모를거같아서 글을 못 남겼었삼..ㅎ 아기 넘 귀엽더라. 홍이 아빠가 되다니 신기해..내가 엄마가 된 거 만큼..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