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하고 며칠 안되어 친구네가 놀러왔다. 친구네 아들 '야콥(미국식으로는 제이콥)'과 함께 한컷~ 미셀보다 2달 늦게 태어났는데 엄청난 사이즈를 자랑한다. 몸무게가 5개월에 8kg를 넘었다.허벅지가 완전 강호동사이즈다.친구네 커플도 자기아들이지만 넘 커서 엄청 웃긴덴다. 오리지널 금발에 blue eyes를 가지고 있다. 사진에는 잘 안나타나지만 야콥눈을 처음보고 그렇게 파란눈은 나도 처음봤던지라 깜짝 놀랐다. 울신랑도 놀라워했다..ㅎㅎㅎ 완전 하늘색이다.
2 comments:
울아덜은 5개월도 채 안됐는데 8키로 넘었다는.. ㅋㅋㅋ 허벅지는 비욘세 허벅지.. 그나저나 파란눈 넘 예쁘다.. 인형같아요~ 눕히면 감길거 같아 ㅋㅋㅋ -경출맘-
visitor이 안보여서 어디다 남기는줄 헤매다가 못쓰고 나갔는데 이렇게 댓글을 달수있을줄이야^^;;
미셀 더 예뻐졌다. 머리도 많이 났네~
치아가 완전히 다 났나봐? 정말 쑥쑥 큰다~
예전 언니메일로 편지남겼는데 아직 안읽었더라구~~ 시간될때 읽어봐^^
집도 좋구 미셀에게 좋을거 같다.
잔디로 되어있으니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없네 와우~~~
잘지내구 형부한테도 안부전해줘~ 형부랑 언니랑 미셀 보고싶다 ㅜㅜ
다음에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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