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자리의 수호성은 "높은 이상"과 "우아한 품위"를 관장하는 "목성"이다.
성격
- 모든 작업을 쉬고 거둬들인 오곡백과로 풍족한 초겨울의 계절.
- 천진난만한 밝음과 다른 일에 일체 신경쓰지 않고 한곳으로 돌진하는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격은 온갖 경험을 원하고, 풍부한 지식을 획득해 힘찬 생활인을 만들어낸다.
- 부족함이 없이 넘쳐나는 지혜로 빠르고 자유롭게 지성과 관능의 조화를 이뤄 낙천성을 유발시킨다 .
- 속도와 적당한 변화와 자유로움이 있는 지식을 추구하거나 기지가 넘친다. .
- 하찮은 것에 고민하거나 과거의 상처 따위를 돌아보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또한 특징
- 신속하고 순간적인 추진력 때문에 언행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고도 미처 마음을 써서 치유하지 못하는 단순함도 지녔다.
- 부족해도 부족함을 모르고 넉넉해도 넉넉함을 모르는 순발적인 사고력은 오히려 막힘이 없는 낙천성이라고 봐야 옳다.
- 현실보다는 더 크고 넓고 풍족함을 향해 날쌘 화살을 쏘아대는 성미로 주변을 의식하지 못하는 실례를 범하는 일도 더러 있다.
- 겉으로는 충분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문득 자아로 돌아가 인생의 커다란 과제에 눈을 돌리지않고는 못 배기는 천성적인 철학자이다. 그러나 일단 목표가 결정되면 그것이 쾌락이건 진리이건 언행 등을 상관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화살과 같이 돌진하는 힘을 가졌다.
- 깊은 지식을 추구하면서도 그 환경과 정서에 민감한 심취를 보이는 감수성이 있고 때로는 원초적인 본능적 환경에 빠지기도 하는 폭넓은 인생관 때문에 차분하고 단순하고 책임있는 일에 어울리지 않고, 다양한 변화가 있는 일이 좋다.
- 높은 지식을 추구하기에 여념이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가벼운 기지를 즐기며 노는 데 몰두하기도 하는 낙천성을 지니고 있다. 균형이 잡힌 생활의 지혜를 찾는 것이 중요.
Monday, November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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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미셀맘~ 사수자리였소~?
읽어도 넘 어려워설.. 몬지 모르지만 중간에 보이는 낙천적이란 단어가 맞는듯 싶구랴
ㅎㅎㅎ 사수자리에요.. 낙천성과 단순함이 특징이더라는..ㅎㅎㅎ 단순해서 아마 낙천적인지도.. 흐미..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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