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23, 2008

[2008_APR_18] Michelle diary

덴마크의 국민 아기용품 babywagon. 그 baby wagon 속의 아기 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미셀~ 아우~ 이건 도대체 무슨 시츄에이션~ ㅎㅎㅎ하는 듯한 표정. babywagon없는 아기 키우기란 없다..ㅎㅎㅎㅎ뭐. 거의 이런 분위기.. 시부모님께서 하나 장만해주셨다.. 암튼 아기바구니 속의 미셀 넘 귀엽다.
일케 생겼다. 아기바구니가 저 속에 들어가 있다. 워낙 따뜻해서 여기에 아기를 넣고 걸어다니다 잠들면 창밖에 새워둔다. 밖에서 자는 것이다!! 첨에 밖에서 재우라는 소리에 깜짝 놀래서 아니 이 무슨 말씀을 하고 나름 안될일이다. 일케 생각했는데.. 정말 잘 잔다. 춥지도 않다. 체온을 만져보면 아주 따뜻하다.

2 comments:

Anonymous said...

헉 인형인줄 알았어요..
클릭해서 보니 놀란 토끼눈.. ㅋㅋ -경출맘

Anonymous said...

역시 추운나라라 그런지 유모차도 보온이 잘되나보네요! 나중에 미셸이 바구니에 꽉 찰 때 까지 사용하는 건가요? 지금은 무지 넓어보임 ㅎㅎ